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B(67)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8%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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