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월요일인 20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아침 낮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대전과 전주, 광주 등은 35도, 서울과 천안, 대구는 34도 등 전국 곳곳에서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기 확산이 활발해지면서 미세먼지는 전권역에 걸쳐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솔릭은 이날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69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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