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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펜싱 '금빛 찌르기' 시동…"할 수 있다" 박상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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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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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전략 종목인 펜싱이 잠시 후 금 사냥을 시작합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할 수 있다"의 주인공 박상영 선수도 출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8개를 휩쓸었던 한국 펜싱은 이번에도 금메달 7개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19일)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3명의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해 잠시 후 메달 사냥을 이어갑니다.

남자 에페에서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34살 맏형 정진선이 8강전에서 극적인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고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압도적인 승리를 이어가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자 사브르에서는 간판스타 김지연 선수가 4년 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날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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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여자 배영 200미터에서는 임다솔 선수가 예선을 종합 3위로 통과해 잠시 후 결선에서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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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약체 몰디브를 8대 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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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조정 단일팀은 4인승 무타포어 예선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한번 도전을 이어갑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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