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1라운드(16강)에서 태국을 3-1로 이겼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4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20일 2라운드(8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일본은 1라운드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 감독이 일본 팀을 이끌고 있다.
[이투데이/이새하 기자(shys053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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