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있는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지소연 선수가 전반전 25분 페널티킥(PK)을 성공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손화연 선수는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문미라, 이은미 선수도 골맛을 봤다.
이 경기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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