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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강승윤 "YG 양현석 없었다면, 지금 위너의 강승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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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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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단독콘서트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솔로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강승윤은 "우리가 콘서트를 하면서 멤버들이 솔로 무대를 한 적이 처음이다. 유닛 무대를 하기도 했는데 4명이 다 솔로 무대를 한 적은 처음이다. 연습생들이 평가받는 느낌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솔로 무대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양 회장님이 '본능적으로'를 부르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정말 감사하다. 양 회장님이 없었다면 지금 위너의 강승윤은 없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위너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본격적인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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