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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1박2일' 신화, 폐교 취침…귀신 등장에도 무덤덤 "고생하셨어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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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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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1박 2일’ 신화가 폐교 과학실에서 자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그룹 신화와 멤버들의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복불복 게임에서 진 신화는 폐교 과학실에서 자게 됐다. 폐교에는 귀신 마네킹이 준비돼 있었다.

폐교로 향하는 차에서 신혜성은 “감독님 도착해서 그냥 바로 자면 돼요?”라고 물었고 PD는 “주무시면 돼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이후 폐교에 도착했고 신화는 귀신 마네킹을 보고 놀라기는커녕 폭소했다. 심지어 휴대폰으로 동영상까지 촬영했다.

제작진이 두 번째로 준비한 귀신은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신화는 방송 분량을 위해 놀라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귀신은 등장하기도 전에 신화가 먼저 귀신을 놀라게 했다. 신화는 떠나는 귀신에게 “인사는 하고 가셔야죠”라며 “고생하셨어요”라고 악수를 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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