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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위너 강승윤 "'본능적으로', 양현석 꼭 듣고 싶다고…7년 만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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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위너 강승윤/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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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 강승윤이 7년 만에 '본능적으로'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는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강승윤은 솔로 무대를 통해 '비가온다'에 이어 오랜만에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강승윤은 무대 후 "사실 '비가온다'만 부르려고 했는데 회장님께서 '본능적으로'를 꼭 듣고 싶다고 하셔서 부르게 됐다"면서 "사실 7년 만에 슈스케 할 때 잠깐 부르고 거의 무대에선 처음 부른다. 이 곡을 무대 위에서 부르는데 굉장히 감회가 새롭더라. 뭔가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너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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