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타카' 가왕 하현우, 컨디션 난조로 고음 실패…버스킹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왕' 하현우가 고음의 문앞에서 처음으로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가왕' 하현우가 고음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묵칼레에 도착한 이들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업로드하기 위해 세팅을 시작했다. 고음을 맡은 하현우는 불안해하며 계속 고음을 연주했다.

결국 고음 파트를 소화 못한다고 생각한 하현우는 "그냥 기타만 치겠다"고 했지만, 동생의 몸 상태를 걱정한 윤도현은 "쉬고 내일 하자"고 제안했다.

하현우는 7, 8일 동안 노래를 한 무리한 스케줄에 지쳐있었다.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다른 이들은 죄송해할 필요가 없다며 그를 위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