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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타카로가는길'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도현과 하현우,김준현,이홍기가 파묵칼레에서 벚꽃엔딩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가는길'에서는 파묵칼레에서 노래를 부른 네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극장을 배경으로 벚꽃엔딩을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홍기는 큰 나무 밑을 지목했고 멤버들 동의 하에 윤도현은 기타, 하현우는 카혼, 김준현은 하모니카, 이홍기의 목소리로 공연을 시작했다.
네 사람의 하모니가 이루어져 멋진 배경과 어우려져 터키에서 벚꽃엔딩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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