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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1박2일' 신화 에릭, 코끼리코 돈 뒤 뜻밖의 몸개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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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1박2일' 에릭이 뜻밖의 몸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신화는 숯불 바비큐를 두고 저녁 복불복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릴레이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게임이 시작하고 에릭은 얼굴이 터질 듯 사력을 다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어 앤디는 "막내가 아이스크림 CF도 찍을 만큼 먹는 걸 좋아한다"며 '키위 왕자' 흑역사를 동반한 전진의 응원과 함께 마치 빨리 감기를 하듯 '오물오물 권법'으로 아이스크림을 순식간에 비웠다.


하지만 데프콘은 아이스크림을 밥 먹듯이 퍼먹었고 3분 16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신화에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으로는 '코끼리코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신화의 제갈량 민우의 전략대로 선수 출전 순서가 정해졌다. 하지막 예상치 못하게 '버리는 카드' 데프콘이 에릭의 수비를 비해 축구공을 골인 시켰고 김준호는 "월드컵 보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반면 믿었던 에릭은 코끼리 코를 돈 뒤 신발을 내팽겨치고 몸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났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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