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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EPL 라인업] 오바메양, 첼시전 선발 출격...샤카+이워비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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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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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아스널이 첼시 원정에서 오바메양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스널은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라운드 최대 빅 매치로, 아스널은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아스널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 외질이 최전방에 나서며, 귀앵두지, 샤카, 이워비가 중원을 지킨다. 몬레알과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베예린은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골문은 체흐가 지킨다.

개막전에서 쉽지 않은 상대 맨시티를 만난 아스널은 0-2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시즌 초반 까다로운 상대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한다면, 팀 분위기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로선 이번 첼시 원정 승리가 절실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오바메양과 라카제트의 공존을 올 시즌 중요한 과제로 꼽았지만, 라카제트는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스널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잠시 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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