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시간` 김준한, 서현 앞 진심 고백 했지만.."그 사람은 먼 곳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시간'의 김준한이 서현 앞에서 진심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설지현(서현 분)과 그 레스토랑에서 설지현을 본 신민석(김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수호(김정현 분)가 계속 설지현의 곁에 맴돌고 있었음을 미리 알았고, 신민석 앞에서 은채아(황승언 분)는 설지현에 "유능해서 좋겠다. 남자친구가 좋겠다.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매일경제

사진=시간 캡처


이에 설지현은 "남자친구 없다. 얼마 전에 헤어졌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저는 가까운 곳을, 그 사람은 먼 곳을"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신민석은 설지현 앞에서 "사랑해서 헤어졌다. 더 이상 해줄 게 없으니까. 행복하게 해줄 방법이 없으니까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토로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