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민국·만세 파리 근황 공개…폭풍성장에 깜짝 [스타엿보기]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마린룩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도 삼둥이는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각기 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삼둥이의 폭풍 성장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8월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의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프랑스 파리로 연수를 떠나게 됐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삼둥이도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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