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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울산 북구, 문예회관서 가족 뮤지컬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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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뮤지컬 '쉐프'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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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쉐프' 공연 모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와 5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쉐프' 무대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쉐프'는 비트박스와 비보잉이 결합된 퍼포먼스 공연이다. 2명의 쉐프는 재료손질부터 완성된 요리를 손님에게 전달하기까지 라이브 비트박스와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 낸 요리를 선사한다.

뮤지컬이지만 넌버벌 퍼포먼스에 가까워 타악기 연주가 주를 이룬다는 게 북구청의 설명이다.

동작이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표현이 많은 슬랩스틱 코메디 요소와 태권도와 쿵푸 등 퍼포먼스, 큰 동작이 있는 마샬아츠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5세 이상 관람가로, 입장료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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