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영화음악' 연주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공연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립교향악단이 오는 23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민이 사랑하는 영화음악'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금길동 상임부지휘자 지휘로 쥬페 경기병 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이어, 오보이스트 장훈순과 협연으로 시마로사 오보에 협주곡과 피아니스트 윤소윤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을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 관람은 전석 무료다. 좌석권은 문화예술회관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2009년 3월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오케스트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