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고용 성장의 지표가 되는 제조업은 이미 악화한 지 오래고, 경기 둔화마저 장기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러 북한에만 갈 것이 아니라 거제 통영조선소와 군산 자동차공장에도 방문해야 한다며 대기업 정규직 노조의 고용 세습 개선 등에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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