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총 4만8000t으로, 이는 한 번 충전으로 320㎞를 주행할 수있는 고성능 전기차 100만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규모다.
유지영 재료사업부문장은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배터리 원재료및 소재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원재료 확보와 배터리 소재 분야의 기술 및 양산 능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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