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620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6.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2.2% 감소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자회사 다원메닥스의 의료용 가속기를 이용한 암치료기 개발이 본격화 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도 "올 한해 유의미한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 주요 사업들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 노력과 신규사업들의 매출 본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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