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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시아경제, 팍스넷 주식 247억원어치 양도 "유동성 확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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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는 회사의 주요 주주인 인터넷 서비스 업체 팍스넷의 주식 166만여 주를 247억원에 이호정·김진만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2.7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 확대를 위한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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