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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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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3일부터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원화증거금 서비스’와 야간(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원화를 담보해 거래할 수 있는 ‘가환전 서비스’로 구성됐다.

보유 중인 계좌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31일까지 미국주식을 입고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고객이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3만원의 갤러리아 상품권도 지급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신청 후 $10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월말 외화 잔고 5만달러 이상 또는 월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최소 수수료 없이 0.1%로 적용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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