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3.11%(7400원) 오른 2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91% 상승한 24만6900원까지 올랐다.
펄어비스는 지난 5월11일 이후 약 세달만에 25만원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
펄어비스의 최근 상승세는 다른 게임주와 달리 무난한 2분기 실적을 냈고, 이달 말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후 북미 지역 콘솔 게임 출시, 내년 상반기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북미, 유럽 출시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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