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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두니아' 권현빈 "더 이상 스케줄 없다" 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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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두니아' 권현빈, 이근, 이미주가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을 했다.

12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권현빈, 이근, 이미주가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어디에 있었나"는 질문에 이근은 "두니아에 있었다"라며 "우리가 그 섬을 불렀던 명칭은 두니아다"라고 답했다.

이어 권현빈은 “거기에 유노윤호, 딘딘, 돈스파이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있다. 거기에는 공룡도 있다"고 말했고 이근은 "제가 두니아에 약 1년 정도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한국에서 제가 실종된 년도는 90년대다"라며 두니아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현빈은 "전 두니아가 아니면 더 이상 스케줄이 없다"고 셀프 디스를 했으며 이미주 역시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비행기를 빨리 타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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