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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브스타] 박서준과 연기한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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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의 최강자로 떠오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여배우들 사이에 특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박서준이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 '금 나와라 뚝딱!'의 백진희,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쌈 마이웨이'의 김지원 등 함께 했던 여배우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모두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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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 황정음은 2009년 방송된 '지붕 뚫고 하이킥', 김지원과 백진희는 2011년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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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서 "군대에 있을 때 '하이킥'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며 "군대 선임이 '하이킥' 재방송을 열심히 봐서 나도 보게 됐다. 그때부터 박민영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 신세경만 만나면 되겠다", "나문희 선생님 차례다!"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아픔을 간직한 재벌 이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MBC·KBS·tvN 제공)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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