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옆에 있던 29살 정 모 씨 등 대학원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에 있던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시약통을 잠깐 책상에 올려뒀을 때 폭발이 일어났다"며 "사고 이후 시약통은 봉쇄해 외부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폼산은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로 인체에 매우 유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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