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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다 '구내식당'에 뜬다.
MBC는 14일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에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안현모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안현모는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의 결혼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며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장 생활 경험자로서 본인이 직접 겪은 직장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기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구내식당’은 이날 밤 11시10분에 처음 방송 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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