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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최정 통산 300홈런… 김태균은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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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31)이 8일 인천 한화전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6회 상대 선발 김민우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9호포이자 KBO 리그 개인 통산 300홈런.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한화 김태균(36)은 9회 때려낸 우중간 안타로 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5월 26일 인천 SK전에서 통산 300번째 홈런을 쏘아올린 김태균은 양준혁, 이승엽에 이어 세 번째로 300홈런-20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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