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임무 완수' 오승환, NYY전 ⅔이닝 1K 퍼펙트 (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이종서 기자] 오승환(36)·토론토)이 급한 불을 끄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오승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애런 저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어 애런 힉스까지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총 투구수는 12개. ⅔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시즌 평균자책점도 3.20에서 3.15로 낮췄다.

오승환은 8회초 존 엑스포드와 교체됐다./ bellstop@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