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타고 있던 39살 임 모 씨 등 4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임 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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