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에 할당된 5G 주파수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 결과 3.5㎓ 대역에서 블록당 968억원에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00㎒ 폭을, LG유플러스는 80㎒ 폭을 할당받았다고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3.5㎓의 위치결정 결과 3.42~3.50㎓는 LG유플러스, 3.50~3.60㎓는 KT, 3.60~3.70㎓는 SK텔레콤이 차지했다. 3.5㎓ 대역의 최종 낙찰가는 SK텔레콤이 1조2185억원, KT는 9680억원, LG유플러스는 809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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