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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2 운영센터 대구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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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정환 기자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2 운영센터가 대구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수성 의료지구에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2 운영센터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 운영센터는 1천2백㎡의 부지에 국비 5백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사업단 직속 사업소로 2020년 3월 문을 연다.

공무원 30명과 유지 관리업체 직원 30여 명이 상주하며 남부권 9개 시도를 관할한다.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소방과 경찰 등의 무선통신망을 단일망으로 통합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은 2025년까지 1조6436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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