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김 사장이 18일 보통주 3만주를 1주당 2990원씩 총 8970만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지난 2016년 11월 이후 1년 7개월여만이다. 올해 1월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번 매수에 따라 김 사장이 보유한 롯데손보 주식은 3만2000주(0.02%)에서 6만2000주(0.05%)로 늘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김 사장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시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