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전남 출신 경찰청장 내정자가 탄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차기 경찰청장 내정자로 영암 출신인 민갑룡 현 경찰청 차장을 지명했다.
전남 출신으로는 1999년 퇴임한 김세옥 전 청장 이후 20년 만이다.
민 내정자는 영암 신북고를 거쳐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치안정책연구소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경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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