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한전 경남본부, 의령서 농촌 일손돕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노컷뉴스

한전 경남본부가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사진=한국전력 경남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전경남본부(본부장 김성암)가 지난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전 의령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양파수확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걱정하고 있는 의령군 유곡면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농지 400여평에 20명의 봉사단원들이 찾아가 양파 수확, 포장작업 등에 힘을 보탰다.

김성암 본부장은 "힘은 들지만 작은 도움에도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봉사의 참된 기쁨을 느꼈으며, 농가의 일손이 생각보다 더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