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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V앱 '유리X해피빈프로젝트' 유리의 예쁜 마음 빛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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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live '소녀시대 유리X해피빈 프로젝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저녁 8시 방송된 V앱 라이브 '소녀시대 유리X해피빈 프로젝트'에서는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한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V 앱으로 팬들에게 지구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유리는 이날 가볍게 팬들과 퀴즈를 풀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소아마비, 홍역, 파상풍 백신에 대한 지식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리는 "기본적인 예방접종만 맞으면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데 백신이 없어 아이들이 죽어나간다는게 안타깝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도록 백신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리는 퀴즈를 푼 다음 팬들과 간단한 네일아트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유리는 "백신을 맞은 아이들은 새끼 손가락에 검은색을 칠한다"며 "저도 직접 까만 매니큐어를 발라보겠다"며 손수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다.

V앱을 통해 유리와 함께한 팬들은 "유리언니 덕분에 많은 것 알아가요" "마음도 예쁜 유리" "유리의 선한 영향력 기대합니다" 등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유리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날개짓이라도 하고 싶다"며 "할 수 있는 작은일이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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