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김수미 "임신 중 대시 받아…남편 개코, 웃어넘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인이자 래퍼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가 임신 중 다른 남성이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김수미와 모델 이현이,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이 김수미와 관련해 "개코와 결혼했다는 걸 과거에 몰랐던 분들이 많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그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떤 남자가 와서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당시 임신 중이라 배가 나와있을 때다"라며 "너무 당황해서 제 배가…라며 배를 가리켰고 그 남성은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남편 개코의 반응에 대해 김수미는 "그냥 웃던데요"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