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포토]SK 로맥 리그 3만호 공 특별표시는 어떻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6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리그 3만호 홈런을 터뜨린 로맥의 장갑, 방망이, 공. 대전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전=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SK 제이미 로맥이 KBO리그 통산 3만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로맥이 10일 대전 한화전에 1루수, 4번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윤규진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시즌 21호 홈런이 리그 역사에 남게 됐다.

로맥은 이날 홈런친 장갑과 방망이, 홈런공을 야구회관 지하에 있는 KBO 아카이브 센터로 기증한다. 이날 홈런공을 표시하기 위해 야구공 상표 아래 곡선 끝 부분에 살짝 점을 찍어둔 게 눈에 들어온다. 아카이브 센터는 야구박물관으로 갈 물품들을 수집 중인 곳이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