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최준석.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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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타자 최준석이 2군으로 내려간 지 1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유영준 NC 감독대행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른 다리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최준석은 지난달 23일 LG 트윈스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다음 날(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유 감독대행은 "박석민은 팔꿈치가 안 좋아 수비를 보기 힘들어 (박석민을) 지명타자로 출전시킬 것"이라며 "최준석은 경기 후반부에 대타로 내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준석은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 중이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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