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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은 선발 라인업도 공개했다. "이대호가 3루수, 채태인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고 밝혔다. 이대호의 3루수 선발 출장은 2011년 6월 8일 대구 시민 삼성전 이후 2559일 만이다.
조원우 감독은 "이대호는 시즌 초반부터 3루수 훈련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병규가 지명타자로 나서고 앤디 번즈가 2루수, 신본기가 유격수다. 외야는 전준우가 좌익수, 민병헌이 중견수, 손아섭이 우익수로 나선다. 나종덕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롯데는 전준우-민병헌-손아섭-이대호-이병규-채태인-번즈-신본기-나종덕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브룩스 레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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