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8.05.05. 20hw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the300]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 위원들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대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번째 조치"임을 평가했다. 폐기 참관 동향 점검 및 향후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지난 22일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 관게자는 "한미 정상간 이루어진 솔직한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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