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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마지막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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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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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6년여 간 개발에 매진한 '로스트 아크'의 마지막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내달 3일까지 12일 간 온라인게임 '로스트 아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작품성을 최종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첫날인 23일부터 8일차인 30일까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9일차인 이달 31일부터 마지막 날인 내달 3일까지는 24시간동안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앞서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전체 콘텐츠 구조를 확립한 가운데 이번 최종 점검으로 완성도를 더해간다는 방침이다. 또 새 클래스 '호크아이'와 '기공사' 등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개선을 통한 편의성 향상 작업에 대한 반응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 기반의 핵&슬래시 전투가 구현된 MMORPG로, 전투뿐만 아니라 넓은 바다를 항해하거나 수집 및 생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점검을 마치고 연내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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