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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이날 보고회는 인구절벽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문제 전망, 인구정책 추진방향, 향후계획 설명과 함께 주요 8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시책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시는 금년도 인구증가시책으로 다자녀가정 누리과정 학부모 부담금 지원사업, 구미시행복프라자 건립,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초ㆍ중학생 급식비 전학년 확대사업 등 17개부서 86개의 직ㆍ간접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인구절벽 위기는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일자리, 고용안정, 육아부담, 결혼ㆍ자녀관의 변화 등 사회의 모든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각 부서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법과 지혜를 모아 보다 획기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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