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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사진] 판문점 만찬엔 뭐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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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디저트 망고무스 ‘민족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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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달고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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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식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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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오를 메뉴가 24일 공개됐다. 망고 무스 ‘민족의 봄’은 추운 겨울 동토를 뚫고 돋아나는 따뜻한 봄기운을 형상화한 디저트로 봄꽃으로 장식한 망고 무스 위에 한반도기를 놓아 단합된 한민족을 표현하고 단단한 껍질을 직접 깨트림으로써 반목을 넘어 남북이 하나 됨을 형상화했다(위).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달고기는 유럽에서도 고급 생선으로 분류되며 북한 해역에서는 잡히지 않는 고기로 알려져 있다(가운데). 스위스식 감자전은 김정은 위원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스위스 뢰스티(스위스식 감자요리)를 우리 식으로 재해석한 요리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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