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골든위크’·中 ‘노동절 연휴’ 맞아/ 서울시, 대대적 ‘환대주간’ 이벤트
서울시는 일본 골든위크(28일∼5월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29일∼5월1일) 등 관광 최대 성수기를 맞아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천공항 입국장 대형 멀티큐브와 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 멀티비전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서울시와 관광업계는 청계광장에서 대형 무대와 각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화, 공연, 뷰티 등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환대주간에 서울시티투어버스 가격을 20% 할인 등 많은 행사가 열린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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