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헝가리 당국은 "인근 산업시설에 근무하는 외국인이 가져온 오염된 남은 음식물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농식품부는 국민들에게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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