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망강소기업에 신청한 30개사 기업의 업종은 기계?소재 12개사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가 4개사, 화학?환경 3개사 등 다양하게 분포하며, 평균 매출액은 약 27억 정도다.
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컨설팅을 통한 미래성장 로드맵 구축, 기업이 필요한 부분에 맞춤형 지원(연간 3,000만 원 내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상담회 지원, 포항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항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회계 및 기술 분야 전문가와 함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선정한다.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포항시 역점시책사업인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에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기업들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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