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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이 오늘(20일) 경기도 사법연수원 소강당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초청해 '격려와 공감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제49기 사법연수생, 사법연수원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에서 박항서 감독은 “선수를 향한 신뢰, 리더의 확고한 신념이 축구감독으로서의 성공 비결이었다"고 말하며 실패 및 재기의 경험담,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1월 중국에서 개최된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동남아시아 최초로 결승에 진출시켰으며 베트남 총리로부터 ‘3급 노동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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