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야 3당, '개헌안 마련' 민주·한국당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조속한 개헌안 타협을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각 당 헌법 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등 6명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진영 논리에 가로막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분권과 협치를 실현할 정부형태 타협안을 내놔야 하고, 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