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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고성희·김동준, 열애설 부인 "따로 만난 적도 없어…동료 관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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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고성희(왼쪽), 김동준 /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고성희와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고성희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열애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마스터키'를 통해 친해진 것은 맞지만 동료 관계이지 열애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 역시 아시아투데이에 "김동준에게 확인한 결과 '마스터키'로 친해진 건 맞지만 따로 만난 적도 없다고 한다. 친한 사이이지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했으며 오는 4월24일 첫 방송될 KBS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동준은 최근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으며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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