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지방흡입 특화' 글로벌365mc병원 개원, '축구장 규모' 호텔급 시설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대전 둔산동에 지난 17일 개원한 글로벌365mc병원이 최적의 비만 치료 시스템과 호텔급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병원 측에 따르면 글로벌365mc병원은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전국 17개 네트워크 중 중부권 거점센터인 대전365mc가 병원급으로 승격한 것이다. 365mc 지방이타워에 자리한 병원은 12개층, 연 면적 6585㎡(1992평)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과 비슷한 크기다.

글로벌365mc병원은 지방흡입 특화 시스템과 고객 맞춤 편의 시설을 완비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병원 측은 강조했다.

365mc가 독자적인 비만 치료 기술로 개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 전용 시술실과 람스센터를 확충했고, 한층 넓어진 람스 전용 공간에서 후관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회복 병상(30여개) 확대와 보호자 대기실 신설 △고객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고객 전용 탈의실 및 고객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인공지능 지방흡입 연구소와 글로벌 지방흡입 교육센터도 설립된다. 인공지능 지방흡입 연구소에서는 365mc가 글로벌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기술 ‘M.A.I.L 시스템이 고도화 된다. 글로벌 지방흡입 교육센터에서는 이선호 대표원장이 M.A.I.L 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의료진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이 대표병원장은 “글로벌365mc병원이 향후 지방흡입의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의료기관 및 연구소 복합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